방탄소년단 제이홉, LA 럭셔리 하우스 한 달 렌트비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고급 저택의 렌트비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제이홉이 공개한 이 집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촌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초호화 숙소였는데요. 한 달 렌트비가 무려 1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이런 가격이 책정된 걸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 달 숙박비만 1억 3천만 원? 제이홉의 LA 저택

제이홉이 ‘나혼산’에서 공개한 LA 집은 고급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럭스’(Airbnb Luxe)에 등록된 저택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특징을 살펴보면,

• ✅ 침실 5개, 욕실 5개
• ✅ 전용 업무 공간
• ✅ 수영장이 딸린 마당
• ✅ 개인 운동방 & 널찍한 주방
•  

완벽한 프라이빗 공간을 갖춘 최고급 숙소인데요. 하루 숙박비만 약 347만 원(2378달러)이며, 한 달 동안 숙박하면 총 1억 400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에 청소비,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하면 최대 1억 3100만 원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특히, 이 숙소는 단순한 고급 주택이 아니라 하루 셰프 서비스 3회, 공항 교통편 제공, 식료품 구매 대행, 숙박 중 청소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풀 서비스’ 숙소라고 합니다.

제이홉은 ‘나혼산’을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이곳이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머무는 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가 머물고 있는 저택 내부는 따뜻한 우드 톤의 거실, 직접 꾸민 간이 녹음실, 그리고 테라스와 연결된 수영장이 있는 넓은 마당까지 완벽한 작업 공간이었는데요.

그는 방송에서 “중요한 싱글 작업을 하러 왔다”며 이곳에서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서울에만 네 채! 제이홉, 부동산 재벌 등극

사실 제이홉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부동산 재벌로 유명합니다. 그는 서울에서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 제이홉이 소유한 부동산

• ✔ 용산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2채
• ✔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2채

이 아파트들의 매입가를 합치면 약 27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부동산 부자로 불리는 제이홉이 LA에서도 초호화 저택을 렌트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제이홉, 3월 7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입니다.

입대 전에도 ‘on the street (feat. J. Cole)’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제이홉. 이번에도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멋진 음악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A에서의 작업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낼지,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