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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계약금 받고 은퇴 계획 수정?!

by healthrecipe311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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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그의 새로운 도전이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그가 받은 계약금이 상당한 규모였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대호

프리 선언 후 첫 소속사 계약, 김대호가 선택한 곳은?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30기로 입사한 이후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게 되었죠.

그가 선택한 소속사는 ‘원헌드레드’. 이곳은 가수 이승기, 태민, 더보이즈, 이수근 등이 속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데요. 김대호는 "고향 선배인 이수근이 있어 의지가 됐다. 설마 선배가 뒤통수를 치겠냐"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냈습니다.

그러나 더 화제를 모은 것은 계약금이었습니다.

"계약금이 선택 기준?" 솔직한 답변

김대호는 MBC 퇴사 후 출연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계약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DJ 안영미가 "소속사 계약 기준이 계약금이냐"고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액수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제 통장에 찍힐 수 없는 금액이었다"며 계약금 규모가 상당했음을 암시했습니다.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경제적인 이유도 분명히 고려했음을 솔직하게 밝힌 것이죠.

과거 김대호는 "30억을 모으면 은퇴할 생각이다"라고 밝혀왔는데요. 이에 안영미가 "지금도 그 생각이냐"고 묻자, 그는 "조금만 늘려볼까 한다"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 대화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가 프리 선언 후 첫 계약에서 기대 이상의 계약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안영미가 "기왕이면 100억으로 목표를 잡아라"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대호는 "100억까지는 겸손하지 못한 것 같다… 그냥 100억으로 할까요?"라며 센스 있게 받아쳤습니다.

프리랜서 김대호, 앞으로의 활동은?

MBC를 떠난 후에도 김대호는 기존에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는 "MBC를 떠날 때 제작진들이 저와 함께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도 합류하며,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MBC를 떠난 후, 김대호는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친정 MBC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방 뺀 집에 다시 돌아온 느낌"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는데요. "내 흔적은 있지만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며 퇴사 후 처음으로 MBC에 공식 방문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MBC 내부에 출입할 때 사원증이 없어 방문 절차를 밟아야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제는 완전한 외부인 신분이 됐구나"라는 실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대호, 프리랜서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동안 MBC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대호. 그는 프리 선언 이후 더욱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새로운 소속사 계약
  • ✅ 거액의 계약금
  • ✅ 기존 프로그램 유지 + 새로운 도전

김대호가 앞으로 어떤 방송인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프리랜서로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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